저번주에 데려왔어요
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와 고민하다가
여지아이가 좋다는 와이프 말에 데려왔어요...
아직 이름도 못지었습니다. 쪼롱이 봉봉이 콜라 치즈 호랑이 ㅋ
호랑이처럼 튼튼하게 자라라는 ㅋㅋ
얘 자는거 보고 잠들어서 요즘 잠을 잘못자네요
큰거는 잘가리는데 작은거는 50프로정도
더크기전에 애기때모습을 최대한 담고싶을정도로
너무 이쁘고 귀엽습니다.
강아지 키우는거 정말 싫어했는데 이해할수없었는데 ㅠ
애기라서 비틀거리면서 저만 따라다니고 밥주면 잘먹고
화장실가도 따라와서 저만 주시하고
밥 줄때 제일 보람찹니다 ㅋㅋ
몰랐는데 강아지 키울만합니다...
시간 너무 뺏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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