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덮는 곳에 새끼를 낳았네요
피가 흥건하게 묻어 있어요 많이 아팠을듯 원래 고양이 새끼가 있는 모습을 찍어야 하는데 그럴 경황이 아니라 옮기고 나서 찍었네요하우스안에 그 뜨거운곳에 낳아두니 새끼들이 탈진한 상태라일단 먼저 옮겼더니 ㅠㅠ 아흨 ㅠㅠ
어미도 탈진한 상태라 일단 물이랑 근처 마트에서 고양이 캔을 사다
뭐 새끼가 움직일만 하면 대리고 가려나.....
얼마후 산삼 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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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다른곳에 쓴글을 읽다가 발견 햇네요 ㅎ
제가 첨에는 저랬구나 싶은게
신기함이 느껴짐
누구나 처음은 예상치 못하게 만남이 시작되는듯 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저처럼 첫만남이 의도치 않게 이뤄질듯 ㅎㅎ
길에 사는 동물들을 남모르게 돌보시는 많은 분들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