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색이의 새끼는 원래 이렇게 5마리 입니다
마당냥이로 살면서 고추 말리는 벌크에 이렇게 5마리 새끼를 낳아서 기르다가얼마전 방으로 들였어요
얼마후 어미가 기르기를 거부한 새끼 한마리를 줏어다 옆에 놔뒀더니
핧아주고 젖을 먹이네요......사실 이녀석은 이유식 단계인데 아직 어미 젖이 그리운가 삼색이 젖을 악착같이 먹는다는그래도 거부않고 저렇게 잘 먹이네요
그리고 오늘 주먹만한 새끼냥이를 또한마리 줏어다 놔뒀더니저렇게 젖을 물려주네요...이녀석도 다른녀석들보다 크기가 많이 작아서 어미가 버리더라구요삼색이 녀석 왜이리 기특한건지 ㅠㅠ순해 빠져가지고 ㅠㅠ좋은주인 만났으면 고생않고 잘 살았을건데나같은놈 만나서 밥도 좋은거 못얻어 먹고 사는데도이쁘게 잘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