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녀석은 새끼때 방에서 케어를 하던 녀석인데 

다 커서는 독립해서 집근처 공장 자재를 쌓아두는곳에 터를 잡고 살던 녀석입니다 

만삭이 되어 돌아다니더니 

새끼 낳을때가 됐는지 

새벽에 창틀에 올라와 문열어 달라고 울더라구요....

몇일째 비가 심하게 오더니 출산하기에 불안햇나 봅니다

집까지 찾아온걸 보니 ㅠㅠ

열여줬더니 자리잡고 눕네요 ㅠㅠ

새벽에 낳을지 알았는데

아침에 낳네요.......

지금 4말째 나왔는데 더 나올려나 모르겠습니다 ㅠㅠ

얼마전 꼬물이들이 엄청 많이 들어왔는데 ㅠㅠ

정말 걱정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