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풍경이 아닌 일반 스냅입니다.
추운날엔 실내에서 이런것도 좋죠^^
뷰티인사이드라는 영화로 유명해진 인천에 있는 발로라는 카페 스냅입니다.
연인들이 데이트하며 사진찍기 좋은 명소 였는데..
역시나 무분별하고 예의없는 진사들로 인해 DSLR카메라 촬영 금지령이 떯어져 씁쓸하네요.
사진찍는게 벼슬이 아닌데..
일부 몰지각한 진사들의 예의없는 행동으로 선량한 진사들이 피해를 보게 되네요.
예전엔 일반촬영 무료 였으나.. 사장님이 상기 이유로 1인당 1만원씩 받는답니다.
아예 못찍게 하려다가.. 그나마 직원들이 말려서 저렇게 한다네요.
씁쓸합니다.. ㅎㅎ
A7M2 + Nikkor 50mm F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