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도동에 위치한 '알작지해변' 입니다. 몽돌해변이라고도 하며, 제주도 유일한 둥굴둥굴한 자갈해변입니다~
파도소리가 끝내줍니다~ 오늘은 파도가..쌔기도하고..소리의 여운을 느낄세없이 계속 밀려들어와서 좀 아쉬웠습니다.
공항에서 약 10분거리에있으니 제주도를 방문하게되면~ 한번 들려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한림항을 가기전이였나? 해안도로에서 갑자기 날아오르는 무리를 봐서 감탄사를 내뱉으며 이건사진으로 남겨야해!! 하며 차에서 내려 사진기를 들었는데.. 날아오르는걸 찍고싶었지만 기다려도 날아오르지를 않네요 ㅠ ㅠ 아쉽습니다.
협제에 도착해서 화장실에들려 쉬야를 하려는데 ㅇㅅㅇ 카이트보딩을 타시는분들을 몇몇 보았습니다.
아...배워보고싶네요 ㅎㅎ... 요즘들어 많이들 보이시네요. 저번엔 표선, 김녕에서도 보였는데..
바람에 몸을 실어 바다위를 유유히 가로지르는모습을보니 정말 부럽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