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여나 오해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 광고나 판매글이 아님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2016년 한해동안 찍었든 사진들로 2017년 달력을 만들어봤습니다.
한해를 정리하며 같은달에 찍었거나.. 계절의 느낌이 없어 빠진 몇개의 사진은 아쉽지만 그래도 꽤나 재밌네요.
인터넷으로 대충 알아보니까 2만원정도에 대형사이즈 달력 제작이 가능하더라구요.
마침 작년 한해동안 찍은 사진들 정리도하고..
작년에 워낙 불경기여서 그런지 올해엔 달력을 공짜로 나눠주는데가 많이 없어서 이쁜달력없다고 투덜대는
여친님을 위해서 제가 작년 한해동안 찍었던 사진들로 달력을 만들어서 선물할려고 합니다.
이왕하는김에 고향집에도 보내드리고 캐나다 계신 이모님께도 보내서 한국의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도 좋을것 같아
4세트 주문했네요. ㅎㅎ
다른분들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꽤나 재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