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서 느낀점

허언증예언가 작성일 20.05.25 02:32:00 수정일 20.11.16 1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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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돼지는 민속촌 가서 먹는게 가장 싸다
제주도 3대천왕 쳐도 나오고
민속촌 일대가 가장 고기가 싸다

마라도에서 짜장면 먹지 마라
퀄리티는 오뚜기 3분 짜장 수준이고
그 일때가 미리 짜장을 만들어서
밥솥이나 어디 통에 오래 저장해서
그냥 붓는 형식이다
머가 특별한지 모르겠고

오히려 짬뽕 강추다
일일히 주문 들어오면 온갖 해산물
볶아서 쌓아주는데
이런 짬뽕 본적이 없다

보통 제주도 카트 타러 가는데
흔히 고무타이어 트랙 뺑뺑 도는게 전부다
윈드1947 카트는 다르다
트랙부터가 남달라서 기분전환 오진다.

혹시 제주도 갔는데 비오면
아쿠아플라넷 가라
내가 수족관은 여수만 가보고
서울은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제주 아쿠아플라넷은
워터서커스도 해주기 때문에 볼게 많다

제주도는 앵각하면 쿠팡같은 곳이 싸다
특히 숙박업소나 관광지는
할인보다 쿠팡같은 곳이 훨씬 싸다
쿠폰할인은 복잡하고 덜 싸기 때문에 비추다

참고로 사진들은 작년 말에 찍은거고
로또는 점점 성장 중
잘하면 올해에 1등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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