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 해 드릴 곳은 포천의 [비둘기낭폭포]입니다. 주상절리로 만들어진 폭포라서 제주도 다녀왔다고 뻥칠수 있는 곳입니다ㅎㅎ
신비한 풍경이라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비둘기낭폭포 주차장에 주차 후 5분정도 가면 어렵지 않게 폭포에 접근 할 수 있습니다.
약간의 계단을 내려오면 전망대까지 도착 합니다.
인증샷도 멋지게 담을 수 있어요.
바로 근처에 하늘다리로 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10여분 걸어야 하는군요. 더운 날씨에 고생좀 했습니다.
하늘다리 위에 올라가면 한탄강 경치를 구경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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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로 서울로 내려가는길에 있는 [포천아트밸리]라는곳도 갔어요. 여러 조형물이 있고 예전 채석장을 이용해서 꾸민 호수가 있더군요.
짱공이 업데이트 되면서 모바일로도 자세한 글을 쓰기 편해졌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