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에서 정식으로 장마가 끝났다고 나왔지요ㅎㅎ
그래서 일몰사진 찍는 포인트로 유명한 남한산성의 서문전망대를 다녀왔습니다. 역시 유명한 곳이라 주차장에 차가 빼곡하더군요ㅠㅠ
그래도 남문 주차장에서 30분만 살방살방 걸으면 전망대가 나오니 일몰 때즘 맞춰서 가족이나 연인끼리 가기 너무 좋을듯 합니다.
습도가 어마어마해서 가시거리는 별로였지만 장마 끝나니 너무 좋네요.
즐감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