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트렁크 강동하남점이 가오픈했다고 해서
눈요기할려고 직접 찾아갔습니다.
들어가면서 사고 깊은 캠핑 용품들이 널려 있여서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어떻게든 참았어요.
물론 지금도 구입할 수 있지만 제가 계획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편이라 ㅎㅎㅎ
그래도 쓸만한 캠핑용품들이 엄청 많고
매장도 넓었기에 좋은 눈요기가 되었어요.
처음에 도마인 줄 모르고 주걱이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
이런 걸 보면서 하나씩 배워가는 거죠.
29일에 정식 오픈 할 때 한 번 더 들릴 생각입니다.
그때쯤엔 오픈 이벤트라 있을 것 같아서
이득을 보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