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끌고 출근하려다 와이프 데리고 회사 근처 윤중로에 오전 9시쯤 도착하니 사람도 아직 그렇게 많치 않고
벚꽃은 만개해서 참… 좋더군요
오늘 오후 12시부터는 윤중로 방향 도로를 통제한다고 하니 아마 앞으로 한 열흘정도는 늘 사람으로 붐비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더 현대에서 번패티번이라는데서 머쉬룸 버거를 먹었는데 감튀도 훌륭하고 햄버거 패티도 매우 훌륭합니다.
가격은 좀 비싼데… 그래도 만족스럽습니다. 추천지수 75%정도?
벚꽃이 너무 아름다운 날이네요 오전 재끼고 산책다녀오길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