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은 이번이 처음인데 너무 좋아서
또 가고 싶네요ㅠㅠ
호텔이랑 음식, 호핑투어까지 완벽했습니다ㅠㅠ
저녁비행기로 출발해서 새벽비행기로 도착해서
공항에서 우버 부르고 숙소로 도착했습니다~
오랜만에 가는 여행이라서 3박은 좀 좋은 곳으로
쉐라톤 나트랑 호텔 앤 스파로 컬쳐랜드 트래블로
예약했는데 잘 한 것 같아요ㅎㅎ
직원분들이 친절했고 수영장이 좋더라구요!
첫날은 아무것도 못하고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 먹었어요~
요즘 일이 좀 힘들어서 힐링 겸 간거라
방에 들어가서 좀 쉬고 수영하러 올라갔는데
인피니티 수영장이라서 좋더라구요~
열심히 놀고 다음날에 하는 호핑투어를 예약했어요!
같이 간 친구 중에 영어 능력자가 있어서
현지에서 싸게 예약했네요ㅎㅎ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씨푸드 레스토랑에 가서
새우랑 조개 볶음 시켜서 먹었는데…
돈이 진짜 많이 나와서 계산서 보고 놀랐네요..
담에 가면 흥정을 열심히 해야 겠어요,,
담날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호핑투어를 갔는데
저희 빼고 다 외국인이더라구요!
배가 너무 빨리 달려서 핸드폰에 물 들어갈까봐
사진은 별로 못찍었어요ㅠㅠ
점심시간에 밥도 잘 나와서 맛있게 먹었네요ㅎㅎ
이번 여행은 웃고 떠드느라 사진을 못찍어서 아쉬워요ㅠㅠ
담에 가면 많이 찍어야겠어요~
컬쳐랜드 트래블에서 숙소 할인 이벤트하고 있어서
저렴하게 예약해서 그 돈으로 과일도 사먹고 그랬네요ㅎㅎ
푸꾸옥도 한번 가보고 싶은데 친구들한테 한번 꼬셔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