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4 년 전 쯤 일본가서 세이코 시계를 세일하길래
백화점에서 사서 가지고 와서 잘 차고 다녔었는데
국내 a/s 생각 안하고 산 게 조금은 후회가 되네요
시계 질문 하는 게시판이 따로 없어서 질문드립니다..
처음 약 갈면서 시계방 사장님이 이 모델은 자주 배터리를 교체를 하는게 아니라 반영구적으로 빛을 받으면 다시 시계가 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해서 몇 년간 잘 썼습니다
그리고 시계가 죽어있는거 같아서 형광등에 직접 빛을 받게 해서 놔뒀더니 다음날 사진에 보시다시피 다이얼 부분이 쭈그러져 있네요..
이건 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게 그냥 놔뒀다가 계속 안차게 됬었는데 이 부분도 혹시 a/s가 되련지요;;;
모델은 v175-0AD0 모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