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시골집 리모델링에 대해 문의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추천을 안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새집을 짓기도 모한게, 종중땅이라…
지금 당상 살집도 아니고 노후에 혼자 소일거리하면서 살집이라, 불편한 부분중에서 혼자 해결할 수 없는 부분만 의뢰를 하고, 나머지는 혼자 셀프로 해보려합니다.
그 첫번째가 화장실인데요.
그림상 5번이 현재의 재래식화장실인데, 보시다 시피 집 밖에 있어서 너무 불편합니다.
그리고 수세식도 아닌, 정화조 묻어 놓고 그 위에 구멍뚫려 있는 사기재질로 된 재래식 방식이구요.
그래서, 1번의 위치에 화장실을 만들려고 하는데…
5번의 정화조를 그대로 사용해서 1번의 위치에서 관으로 연결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