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조언을 얻고 싶어 이렇게 글쓰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아파트 같은 동에 한우축사를 운영하시는 분이 계신데 일하시는 복장 그대로 출퇴근을 하십니다.

문제는 그 분이 엘리베이터 탈때마다 악취가 너무 심합니다…정말 참기 힘들정도로 심합니다. 아이들도 엘리베이터에서 코막고 있고 기분탓인건지 아니면 진짜인지 모르겠지만 엘리베이터 타는 그 짧은 시간동안 몸에 냄새가 배이는거 같고 그렇습니다.

이럴 경우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아파트 관리실에 전화해야하는건가 싶다가도 일하는 복장 그대로 입는건 개인의 자유인데 그러지마라고 하는게 맞는건가 싶고 그렇습니다. 이런 경우 어떤 방법이 최선일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좀 소심한 질문이긴한데 축사 악취가 황화수소와 암모니아 냄새라는데 이게 몸에 많이 해로울까요? 그리고 엘리베이터 타는 1,2분동안 옷이나 몸에 냄새가 많이 배이나요? 애기들이 있어서 좀많이 걱정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