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초 첫타석 무사 만루의 찬스에서 놓치지 않고 가볍게 안타만들어 1타점을 올렸습니다.
▲소프트뱅크의 4번타자 마쓰자카 선수에 타구에 왼손을 강타당했습니다..
제발 큰 부상이 아니길....
그러나 저러나 요미우리 팀에 4,5,6번 이승엽,다카하시,고쿠보 모두 부상이라 참 안타깝네여..
공식발표로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답니다...^^ 참 다행이네요~!
밑에는 기사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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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스포츠] 수비 도중 강습타구에 부상을 당한 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이 다행히 왼손 뼈에는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요미우리 구단 측은 7일 밤 공식 홈페이지(www.giants.jp)에 “이승엽이 후쿠오카 시내의 한 병원에서 진찰을 받은 결과, 뼈에는
이상은 없었다”며 “왼손 검지와 중지 관절 및 인대 부상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 스포츠지 일간스포츠는 이승엽이 부상 직후 고통을 호소했으며 붓기로 인해 얼음 치료를 받았다고 인터넷 뉴스로 보도했다.
이승엽은 7일 오후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6회 말 3대4로 뒤진 요미우리 수비 때 소프트뱅크 타자
마츠나카 노부히코가 친 1루 강습공에 왼손을 맞아 교체됐다. 공에 맞은 이승엽은 상당히 고통스러운 표정 속에 동료의 부축을 받으며 경기장 밖으로
빠져 나갔다.
이승엽은 이날 1회초 무사 만루상황에서는 선발 가미우치의 초구를 공략해 우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세경기만에 안타와 타점을 추가했다. 하지만
요미우리는 이날 3-8로 소프트뱅크에 패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