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오심 장면 / (내 이야길 들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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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오프 사이드가 될수도 있고 아닐수도있지.
그런데 내가 할려는 이야기는 이런 이야기가 아니야.
저렇게 선수가 엉키고 엉켜서 누구의 발에 맞았는지도
잘 모르는 상황에서 우리것만 찝어낸다는것이 우습잖아?
우리는 PK도 두번이나 날려 먹었다고,
한번이라면 못봤을수도 있을것이라 이해가 간다.
그런데 심판은 2번씩이나 심판은 눈을 감아줬어.
경기장에 3명의 눈이 지켜보고 있는데 그것을 찝어내지 못한것은
다들 작정을 하고 나온것이라고 해석할수밖에 없어.
이미 경기시작전부터 심판은 한쪽으로 기울었다고,
오프사이드때문에 게임을 배렸다고 난 생각치 않아.
PK를 받아야할 상황에서 못받았던것이 게임을 배렸다고 생각해.
그런데 정작 이문제는 누구하나도 제기하지 않더라고...
만약 우리가 PK를 받아야할 상황에서 PK를 제대로 받고
경기를 했다면 경기결과는 어떠했을까?
장담은 못하겠지만 그래도 16강은 충분히 돌파했을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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