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처음 이라는 것이 대단하다라는 것을 다시금 느낌니다. 한국인 메이져 리거들을 진출을 가능하게 했던것은 박찬호의 성공이 있었기에.. 그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박찬호선수는 IMF 때에 공을 던진게 아닙니다 ^^ 이 멋있고, 터프한 선수는 한국사람들에게 희망을 던져주었죠. 대한민국 스포츠사에서..가장 .. 위대한 스포츠 선수인것 같습니다... 꿈의 무대에서... 홀연히.. 내던져져서... 111승.... ( 더나아가겠지만..150승... 200승의 대열까지.... ) IMF시절...힘든생활의 한국민에게... 작은 희망을 주던..기억... 박찬호 경기를 보기위해... 티비를 지켜보며... 응원하던 기억... 이런..선수가 .. 다시 나올수 있을지..... 부상이 그를 괴롭혔지만 다시 재기한 그의 모습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