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 지대로 꽂혔네요....오늘 경기중 이경기가 가장 재밌었네요..
두 선수 경기는 항상 재밌네요 빠르고 박진감있고
바다하리 선수 악동이긴하지만 나이도 어리고 신체조건도 좋고 성장이 기대됩니다.
2년전인가 월드GP에서 스테판 레코를 뒤후려차기로 떡실신시키면서 데뷔했을때는 운아닌가 긴가민가했는데
그 후 지금까지 그의 경기들을 보면 결코 운은 아니더군요...메인 이벤트급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해봅니다.
루슬란 선수도 빠르면서 뭔가 화려함이 있어보여서 경기가 항상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