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의 북산 해남과의 경기서 채치수가 부상으로 나간 후
서태웅의 원맨쇼 플레이를 보고 기자가 그러죠..
"그는 더 이상 자기 중심적이거나 이기적인 수준이 아니다... 그는 이미 게임을 지배하고 있다."
몇 해전 (06/07이었나요?-_-;)
르브론 혼자서 클블을 창단 최초 플옵 시리즈 결승으로 견인 할 당시 르브론의 활약을 보고 이 대사가 불현 듯 떠올랐습니다.
지금보다 90년대 초중반에 nba를 즐겨봤던 조던, 바클리, 샤크, 하킴 세대인 저이지만...
르브론이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나 한 번 지켜보고 싶군요...
그의 나이 이제 24세(84년생)
앞으로 몇 년 후 전*의 20대 후반에는 과연 능가할 수 있을까요....그 분을.....
이번 플레이 오프에서도 그와 클블이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까 기대됩니다.
올 시즌 Stat입니다.
81경기 득점 28.4/ 리바운드 7.6/ 어시스트 7.2/ 스틸 1.7/ 블락 1.1/ FG% 0.489/ 3P% 0.344/ 출장시간 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