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경구 마우나오션에서 벌어진 LPGA투어 하나은행-코오롱챔피언십 3라운드가 강풍으로 취소돼 갤러리들이 거친 항의를 하는 가운데 클럽하우스 안에 머물던 나탈리 걸비스가 신기한듯 갤러리들을 보며 누군가에게 전화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