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해외축구 이적시장 기사를 보면 호날두 떡밥이 많잖아요...

보니까 어젠가도 호날두가 맨유에 레알가고 싶다고 분명히 밝힌다고 했던데...

호날두 몇년전에 맨유랑 재계약 협상에서 2010년 까진가로 계약하지 않았나요??

재계약을 했으면 호날두는 2010년까지 맨유에 묶여있는거 같은데 호날두는 왜 이렇게 깝칠까요?

레알에 가고 싶은게 꿈인거는 옛날부터 떠들어 댔지만 그럴거면 재계약할 때 신중하게 결정하던가

계약은 계약대로 하고 계속 떠드는 이유가 궁금해서요...

2010년까지 계약을 했으면 맨유가 놓아주지 않으면 못가지 않나요?

호날두는 나이를 보니까 웹스터 룰인가 암튼 모시긴가는 나이상 못 이용하는거 같고,

맨유가 계약할 때 호날두가 떠나고 싶을 때 떠날수 있도록 계약을 했을것 같진않은데...

호날두는 왜케 언론에서 떠들도 깝칠까요??

맨유에서는 꼴비기 싫어서 결국에는 한 밑천 단단히 잡으면서 보내주긴 보내줄 것 같기는 한데..

암튼 호날두가 계약기간이 아직도 창창한데 계속 언론플레이하는 이유가 궁금해서요...

사실 이렇게까지 맨유를 떠나고 싶다고 설치는 호날두가 레알을 못간다고 해도

다음 시즌 맨유에서 잘 뛸 수 있을까도 궁금하기도 하고...

뭐 워낙 야유에 익숙한 호날두긴 하지만...

레알안가고 다음시즌도 맨유에 있으면 맨유홈에서도 야유 들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