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26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렸던 리버 플레이트 대 김나시아의 축구 경기에서 지고 있던 김나시아의 골키퍼가 볼보이에게 공을 던지며 화풀이를 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경기에 지고 있던 원정팀 김나시아의 골키퍼가 볼보이가 시간을 끌면서 공을 늦게 준다고 생각해 볼보이에게 화풀이를 한 것입니다. 경기는 결국 1-0으로 리버 플레이트가 승리했고 김나시아는 경기에도 지고 매너에도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