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아프리카 월드컵 지역예선에 참가중인 바레인 국가대표 축구팀의 이색 골키퍼 훈련이 화제. 바레인팀은 호주와의 결전을 앞두고 현재 맹훈련중인데 감독이 깨끗이 세차한 자신의 랜드로버를 운동장에 끌고와 골키퍼 기량향상용으로 활용중. 감독은 골키퍼를 랜드로버 앞에 세워놓고 키커들의 강슛이 차에 맞지않도록 모두 막아내라고 엄명(?)을 내린 것.
ㅋㅋㅋㅋㅋ 불쌍해보이네 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