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나온 보기드문 행운의 골장면. 카를수루에 SC의 수비수 세바스찬 랑캄프가 레버쿠젠과의 경기중 하프라인 근처에서 슬라이딩 태클을 시도했는데 발에 맞은 골이 46미터를 그대로 날아가 골망을 흔든것. 의식적인 슛은 아니었으나 행운의 골로 카를수루에는 1대0으로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