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짜리 땅꼬마 주제에 국대에 뽑혀 화제인 야마다 나오키와 함께
차세대 일본 대표팀의 기대주라는 놈입니다.
아마 올 여름에 AZ나 아인트호벤으로 가지 않을까 싶은데...
왼발 킥 전문인데 지금은 나카무라 슌스케가 나이빨로 대표팀 프리킥을 차고 있지만 머지 않아
프리킥 전담 키커를 혼다에게 내주고 밀려날 것 같다는군요.
홍콩전 프리킥 골...
각 없다고 벽도 안 세워놓고 멍때리는 홍콩 수비수들이 더 어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