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트트릭을 하며 경기의 1등공신이 된 다비드 비야
이 날 경기로 그는
A매치에 44경기 출전에 28골 (경기당 0.63골)을 기록
밀리오 부트라게뇨(26골), 페르난도 모리엔테스(27골)을 제치고
라울 곤잘레스(44골), 페르난도 이에로(29골)에 이어
스페인 개인통산 득점 3위에 올랐다.
리버풀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지만 리그 후반기에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 못한 리에라
오늘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줬다.
비야가 헤트트릭을 한것에 지지 않으려
열심히 움직이던 페르난도 토레스(9번)
결국 87분 사비 에르난데스의 그림같은 패스를 받아 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