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선수는 세계선수권 프리스케이팅을 마친 뒤
"앞으로의 진로는 선수로 계속 활동하든지, 아니면 공연에 나서며 학교생활을 병행하는 것"
이라고 밝혔는데~
"선수 생활을 이어가겠다고 결정하면 지금의 실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생각 때문이다.
그게 아니라면 경기를 할 때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에 '더는 하기 싫다'는 생각 때문" 이라며
향후 진로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밝혔다고 합니다..
평범한 대학생으로 돌아가 다시 돌아오지 않는 젊음의 시절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