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메시 어린시절이라고 하네요...속았네....
레알과 바르샤가 이 한아이를 데리고 가기 위해 경쟁해서 바르샤가
집부터 해서 다 재공하는 걸로 백승호군 부모님을 설득함
바르샤가 가족까지 다 떠안으면서 어린선수를 영입한건
바르샤 역사상 메시를 포함해서 4명뿐인데
우리 백승호가 5번째임...ㄷㄷㄷ
백승호 군은 초딩때 이미 중학리그 까지 평정함
키도 바르샤가 메시를 영입할때와 비슷하고 영입배경도 비슷..ㅋㅋ
바르샤에서는 한국의 메시라고 부름
나이키가 잠재력을 보고 공식 스폰서까지 붙었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나라 재목들
1.백승호
축구 신동 백승호.
이번에 바르셀로나 FC 유스에 입단한 12살 유망주 스트라이커입니다.
입단하게 된 계기는 예전에 우리나라 유스가 카탈루냐 대회인지 뭐시기에 초청받고
거기서 한판 붙었는데 백승호가 혼자서 원맨쇼하면서 해트트릭을 기록했었다고 합니다.
그걸 보고 눈이 휘둥그래진 티토 빌라노바 바르샤 수석 코치가 미칠듯한 속도로 필기를
샤샤샥 하면서 점찍어 뒀다더군요.
그후 바로 바르샤의 시설을 맛보라고 3일간 바르샤 훈련장에 초청을 하기도 하고..
1군 훈련하는거도 보여주면서, 이리로 오라고 살살 구슬렸다고 합니다.
아, 덤으로 레알도 마찬가지로 관심을 가졌었다고...
이 상황이 예전에 바르샤가 메시를 데려올 때의 상황과 아주 유사하다고 하네요.
키가 146cm, 152cm설이 있는데, 어느쪽이든 그리 큰 키는 아니라는 점까지 메시와
비슷하군요.
하지만 정보를 조합해보면 메시같은 윙어형이라기보단 천부적인 골맛을 아는
스트라이커형으로 보여집니다
(이 동영상은 백승호가 3학년때 6학년 팀원들이랑 같이 할때 당시의 동영상)
2.김로만
고작 13살인데도 벌써 180cm까지 키가 자라있는 장신 골키퍼 유망주, 김로만입니다.
워낙 미남이라 나중에 크면 여자 꽤나 울리고 다닐듯 합니다.(꽃미남)
러시아 하바롭스크서 무역업을 하던 아버지 김영식(38)씨와 회사 직원이었던 러시아 출신
김 악사나(40)사이에서 태어났다고 하네요.
'2009년 초등학교 전국 3개 대회(칠십리배,소년체전,화랑대기) 전승 우승!
전 경기 무실점으로 방어!'
이 한마디면 이 유망주의 실력이 대강은 설명이 될 듯 합니다.
차세대 국대 키퍼를 맡을수 있는 자질이 보인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카시야스도 꽤 어렸을 때부터 키퍼 맡았으니 조기 국대 발탁도 기대해봄직 한데 말이죠.
3.이강인
날아라 슛돌이로 유명해진 이강인입니다.
인천 유나이티드 U-12 저학년 부에 소속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 어린 나이에 이미 프로선수급의 테크닉을 익히고 있습니다.
앞으로 커가면서 피지컬이 보통정도만 받혀준다면 뭐.. 유럽리그 B급 수준의
선수가 될 자질은 확실해 보이고요.
피지컬까지 대박 터져준다면 한국 최초로 S급 선수가 등장할지도 모르겠네요.
한마디로 앞길이 탄탄대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백승호와 함께 가장 기대하고 있기는 한데, 언제 클려나 모르겠습니다. ^^
참고로 유상철이 해외유학보낼려고 했는데 이강인 부모님이 아직 너무 어린나이라
해외가서 고생할까봐 걱정되서 인천유스 입단했다네요..^^
4.김우홍
지단의 아들 엔조 지단과 함께 한국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팀에 입단했다.
현재 지단의 아들 엔조지단과 더불어 유스안에서 TOP3에 드는 실력이라고
이상태를 유지 TOP5안에 항상들어가야 레알마드리드 1군에서 들수있다고..
그 TOP5중에도 2~3명만 들어간다는 레알 ㅎㄷㄷ
꼭 한국인최초 레알마드리드1군에 들어가길....
이정빈
영상으로 유명해진 축구신동 이정빈입니다.
이제 중2 아니면 중3쯤 되었으려나요?
인천 유나이티드 유스팀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영상밖에 본것이 없어서 골결정력이라던가 판단력이라던가,
세밀한 부분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만...
영상에 나온 장점인 돌파를 잘 살려서 앞으로 클래식 윙어로서 활약해주면
좋은 선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5.서명원
중학생 `축구 괴물' 서명원, 5경기 14골 폭발
서명원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포츠머스 유스팀에서 활약했던
한국 축구의 기대주다.
당진 계성초등학교 5학년이던 지난 2007년 칠십리배 춘계유소년연맹선수권대회
결승에서 경기 시작과 함께 하프라인부터 50여m를 혼자 볼을 몰고 들어가서
수비수 3명을 따돌리고 그림 같은 선제골을 넣었던 서명원은 대회 우승과 함께
최우수선수(MVP)로 뽑혔고 이듬해 제20회 차범근축구상 대상을 받았다.
서명원은 지난해 3월 포츠머스 유소년팀에 입단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포츠머스의 어려운 재정 상황 때문에 계약 유지가 어렵게 되자 9개월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영국에서 선진 축구를 배운 미드필더 서명원은 이번 금석배에서 진가를 유감 없이 뽐냈다.
대회 예선 1차전이었던 경신중과 경기에서 팀이 0-1로 지는 바람에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으나 대구 북중과 경기에선 4골 1어시스트의 눈부신 활약으로 5-1 승리에 앞장섰다.
이어 예선 마지막 경기였던 전북 고창 북중과 맞대결에선 혼자 6골을 몰아치고 3개의
어시스트를 배달해 10-0 완승을 이끌었다.
골맛을 본 그는 논산중과 44강에서도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어시스트 1개까지 보태
4-1 승리를 주도했다.
하지만 백마중과 32강에서는 전반 15분 선제골을 넣고도 1-1 무승부 대결 끝에
승부차기에 1번 키커로 골문을 가르고도 결국 팀이 2-3으로 지면서 16강 길목에서
탈락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예선 3경기를 포함해 총 5경기에서 무려 14골과 4어시스트를 올린 놀라운 성적표다.
서명원은 미드필더이면서도 공격수 못지않은 골 결정력을 자랑한다.
182㎝의 좋은 체격 조건에 100m를 11초대에 주파하는 빠른 스피드, 대포알 같은 슈팅,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한 빼어난 경기 조율 능력은 고교급의 특급 스트라이커 못지않다.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블랙번 로버스와 맨체스터 시티, 버밍엄 시티 등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서명원의 에이전트사는 이들 3개 구단과 유소년팀 입단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남기설 신평중 감독은 "미드필더이면서 웬만한 대학생 스트라이커 못지않은 슈팅력에다
고교급 선수에 버금가는 경기 조율 능력을 가졌다.
약점인 유연성만 보완한다면 18세 이후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로 성장할 재목"이라고
칭찬했다.
6.석현준
석현준!! 이선수도 잘 알려져 있죠..
현재 네덜란드리그 아약스에서 1군에서 활약중인 석현준
아약스팬들도 많이 기대하는 선수중 한명이라는군요..
1군과2군을 왔다갔다 감독도 석현준 기량을 조금더올려 주전 스트라이커로
쓰고싶은 기대주라고 했다는군요.....
장신 스트라이커...파워드리블에 피지컬이좋고 탁월한 골결정력,
그리고 헤딩슛과 발리슛까지 골고루 실력을 인정받은 공격수입니다
7.남태희
고등학교 중퇴 후 2007년 대한축구협회의 주도하에 추진한 '유소년 축구 유학 프로젝트'
5기에 선발되어 레딩 FC 유소년팀에 입단하였고, 2008년 레딩 FC U-20팀과 입단 제안을
받기도 하였다.
레딩 FC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쳐 잠재력을 인정받았으며, 레딩 FC의 핵심 선수인
스티븐 헌트는 "지금껏 지켜본 어린 선수중 가장 뛰어난 능력을 지녔다." 라고 호평하기도
하였다.
2009년 1월 프랑스 리그 앙의 발랑시엔 FC와 아마추어 선수 계약을 맺었고, 리그 규정상
만 18세가 되는 그 해 7월 발랑시엔 FC 1군과 입단 계약을 맺어, 대한민국 축구 선수 사상
최연소로 유럽 리그 1군 무대에 진출한 선수가 되었다.
2009-10시즌 AS 낭시와의 홈 개막전 경기에서 프랑스 리그 앙에 데뷔하여, 대한민국
축구 선수 사상 최연소(18세 36일)로 유럽 리그 1군 무대에 데뷔한 선수가 되었다.
8.김귀현
2003년 로돌포 아르만도 코치와 아르헨티나로 유학
아르헨서 크는 '제2 홍명보'… 명문 벨레스 15세 팀 수비수 김귀현
아르헨티나 명문 클럽 15세 팀의 주전 수비수로 자리 잡았다.
김귀현(15).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벨레스 사르스필드 클럽의 15세 팀주전
수비수다. 1910년 창단한 벨레스는 지난해 보카 주니어스. 리버 플레이트 등 명문 클럽들을
제치고 아르헨티나 프로리그 우승을 차지한 팀이다.
당시 남해축구교실의 지도자는 아르헨티나 청소년대표팀을 지도했던 로돌포 아르만도(41)였다. 남다른 열정과 재능을 지닌 귀현이를 눈여겨본 그는 2003년 축구교실이 유명무실해지자 귀현이를 데리고 아르헨티나로 갔다.
"세계적인 선수로 키워보겠다"고 결심한 그는 귀현이를 3년째 자신의 집에 데리고 있다.
아르만도 코치는 "귀현이는 시야가 넓고 킥이 정확하다. 벨레스 구단에서도 큰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많은 유망주들이 한국을 축구 강국으로 세계에 반열에 올려놓을 것을 의심치 않는다...
꼭 더많은 선수들이 그 기량을 인정받아 해외명문팀 레알마드리드,FC바르셀로나,맨체스터UTD,리버풀,아스날,첼시,AC밀란,인터밀란,바이에른뮌헨,등등에서 주전을 꿰어차고
전설적인 선수로 살아가길...더불어 한국이 월드컵에서 꼭 FIFA컵을 들어올리는 장면도
꼭 볼수있을거라는 즐거운 상상을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