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레전설들 2탄

건국대통령 작성일 14.02.05 18:04:55 수정일 21.01.26 17: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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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베르캄프.카카.메시.호날두.베컴.지단.호나우지뉴에 이어 또 다른 축구레전드들을 알아볼께요

리플엔 호나우두.제라드.델피에로.앙리.토레스.반페르시 등이 있었는데

이중에 호나우두 제라드 델피에로 앙리는 당연 포함

토레스랑 반페르시는 탈락ㅋ

 

1.티에리 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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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네임은 Thierry Daniel Henry(티에리 다니엘 앙리)

1977년 8월 17일생

188cm 83kg의 크고 늘씬늘씬한 체구

프랑스 레줄리 출신

등번호는 클럽에서 14 국가대표팀에선 12

아스날의 왕이였으며 바르셀로나에서도 나름대로 성공을 거둔 스트라이커.

장점은 재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공간돌파와 감아차는 슛,나쁘지 않은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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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감아차기

해외축구보는맛은 골망을 흔드는 순간 일제히 일어나며 열광하는 관중보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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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수비진들 농락하는 아스날의 왕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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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 들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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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의 본거지 하이버리를 떠나던 순간

그라운드에 키스하는 앙리

작별을 고하는..

뒤에 싱싱하던 시절의 파브레가스

 

 

2.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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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스티븐 조지 제라드 (Steven George Gerrard)

1980년 5월 30일

잉글랜드 머지사이드주 태생

183cm 78kg의 다부진 체격

등번호는 국대에선 4번 리버풀에선 8번

리버풀과 떼어놓을수 없는 리버풀을 위해 뛰는 리버풀역대 최고의 주장.

오죽하면 풋볼 매니저(게임)에서도 에디터를 쓰지않고는 절대로 이적시킬수 없는 선수

수비형 미들부터 공격적 능력도 뛰어나 공격형 미드필더도 수행할수 있고 중앙 미드필더,가끔가다간 사이드 미들에서도 뛸수 있는 만능적인 모습이 장점.그러나 역시 가장 큰 장점은 중거리슛과 투지 넘치는 플레이,그리고 팀을 이끄는 리더쉽

Don't let your heads drop. 
네 머리를 떨구지 말아라 .


All the players who will get on the pitch after half-time have to keep their heads held high. 
하프 타임 이후로 피치에 올라갈 모든 선수들은 머리를 높게 들어야 한다.

We are Liverpool, you are playing for Liverpool. 
우리는 리버풀이고, 너는 리버풀을 위해 뛰는 것이다.

Do not forget that. 
그것을 잊지 말아라.

You have to hold your heads high for the supporters. 
서포터들을 위해 머리를 높게 들어야만 한다.

You have to do it for them. 
그들을 위해 해내야만 한다.

You cannot call yourselves Liverpool players if you have your heads down. 
만약 고개를 떨군다면 자신을 리버풀 선수라 부를 수 없을 것이다.

If we create a few chances we have the possibility of getting back into this. 
만약 우리가 몇몇 기회를 만든다면, 우리는 만회할 수 있는 가능성을 얻는 것이다.

Believe you can do it and we will. 
우리가 할 수 있다고 믿으면, 우리는 그렇게 할 것이다.

Give yourselves the chance to be heroes
영웅이 될 기회를 잡아라.
당시 이스탄불에서 AC밀란과 결승전당시 리버풀 감독 베니테즈의 훈계 당시 3대0으로 뒤쳐지다 기적적으로 후반전에 3골을 몰아친후 승부차기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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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스페셜에 반드시 들어가는 멋진골.

챔스 플레이오프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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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하면 떠오르는 붉은 리버풀 유니폼때문에 국가대표팀의 흰색 유니폼은 어색할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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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굴욕짤로 ..

 

 

3.호나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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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aldo Lu?s Naz?rio de Lima(호나우두 루이스 나자리오 데 리마)

1976년 9월 22일

183cm 몸무게는 돼나우도가 되면서 너무 헤비급으로 변했기에 생략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로 출신

등번호는 스트라이커의 번호인 9번

현세대를 지배하는 메시나 과거의 축구황제인 펠레,그 펠레를 뛰어넘었다 넘지못했다는 논쟁이 분분한 마라도나,프랑스 아트사커의 지단과 함께 시대의 아이콘

당시 마라도나이후 최고의 카리스마라는 평가.

팬이 너무 많아 그 팬들로 인해 안티가 생겨날정도로 사랑과 관심을 받았던 선수.

살이찌고 난 후엔 호돈신(호나우두플러스 돼지 돈자에 신)으로 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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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두를 막는법 이런 화질구지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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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없는 ..뭐 할말도없고 그냥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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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는 좀 지난 모습이지만 정말 재밌던 레알마드리드와 맨유의 챔스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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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은 바르셀로나에서 인터밀란으로 둥지를 옮기고 난후.

수상
FIFA 올해의 선수(96,97,02)
발롱 도르(97,02)
월드 사커 올해의 선수(96,97,02)
월드 컵 골든 볼(98)
월드 컵 실버 볼(02)
월드 컵 득점왕(02)
코파 아메리카 MVP(97)
코파 아메리카 득점왕(99)
유럽 골든 부츠(97)
UEFA 클럽 최우수 공격수(97)
UEFA 클럽 최우수 선수(98)
UEFA 올해의 선수(98)
UEFA 올해의 공격수(02)
네덜란드 에레디비지 득점왕(95)
세리에 A 올해의 선수(98)
세리에 A 최우수 외국인 선수(98)
세리에 A 10년 간 최고의 선수(07)
라 리가 최우수 외국인 선수(97)
라 리가 득점왕(97,04)
캄페우나투 미네이루 득점왕(94)
캄페우나투 파울리스타 MVP(09)
브라질레이루 명예 공로상(10)
레알 마드리드 명예의 전당(11)

등등등

 

 

4.드록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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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ier Yves Drogba)디디에 드록바

1978년 3월11일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의 선수

189cm 85kg의 건장한 체격

에투와 함께 아프리카의3대 스트라이커 그러고보니 이제 에투도 첼시맨!(본인이 첼시의 광팬)

드록바의 장점으로는 헌신적인 플레이와 공을 기다리다 마침내 공이오면 그대로 상대 수비진을 헤집으며 골을 만드는 능력.

드록바의 플레이를 보다보면 강인하다 못해 쫄깃쫄깃한 흑인의 탄력이 절로 느껴짐을 알수있음.

그러나 이런 경기적 장점을 제외하고도 농담에서 출발했다가 조국의 내전을 멈추게하는 기적을 행하는 바람에 진정으로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가 된 몸(사실 축구계의 영향력으론 다른 신들인 펠레나 마라도나에 비할 바가 못됨)

 

여기서 드록신의 드록복음 몇구절

어느날 드록신께서 라커룸에 앉아 정신수양을 하시며 가라사데, "물은 셀프요 신은 드록신이라, " 하니, 그의 제자 애쉴리콜이 다가와, "오 신이여.. 제게 가르침을 주소서." 라고 간청하였다. 그러자, 드록신께선 "오오 쉴리콜이 아니냐.. 그래 무슨 일이더냐." 하시매 제자에게 말하니 제자가 하소연하길 "호날두를 막고 싶습니다. 제게 호날두를 막게 할 힘을 주소서." 라고 하였다. 그러자, 드록신께선 미소를 머금으시며, "믿어라. 믿는 만큼 실현될 것이다." 라고 하사, 그의 제자에게 믿음을 주셨다. 전반 호날두의 개인기에 쉴리콜은 농락을 당하니... 제자 쉴리콜 간청하길 "드록신님 때가 되었사옵니다. 도와주십시오." 하니 무링요가 드록신을 투입시키더라. 드록신이 투입되는 순간 맨유의 홈구장 올드 트래포트는 하나의 광명을 보며 박수를 치며 찬양하니 이는 드록신 님의 은덕이더라. 호날두가 드록신께 다가가자 드록신께서 가라사대, "네 이놈 호날두야 너의 요망한 발재간에 나의 제자들이 어려움을 겪었으매, 이제 너의 그 요망한 발재간을 나의 제자 쉴리콜이 상대해주겠다." 하시며 드록신님의 성스러운 하얀 이빨에서 광채를 띄시니 요망한 호날두는 어찌할바를 몰라 발재간을 부리던 발이 꼬이더라. 결국 호날두는 드록교의 제자 애쉴리콜에 태클을 당해 부상을 당하니 이는 드록신의 믿음이 가져온 결과이니라. 결국 호날두는 드록신의 힘에 감복하여 눈물을 뚝뚝 흘리며 "아아 신이시여 이 죄인의 죄를 사해주십시오. 저의 유일한 신은 드록신 뿐이며 전지전능한 드록신님을 영원히 찬양하겠나이다." 하며 무릎을 꿇으니 드록신께서 말씀하시길 "무릇 그 요망한 발재간에 죄가 있을 뿐 본래 인간의 본성에는 죄가 없느니라. 너의 죄를 사해주겠노라." 하더라. 어찌 드록신을 찬양하지 않으랴. 아따 길다

 

거인 뮐러가 체흐를 농락하여 체흐가 실의에 빠지자 드록신이 체흐에게 이르되 '실망하지 마라. 칼로 흥한자 칼로 망하고 헤딩으로 흥한자 헤딩으로 망한다 하지 않았느냐' 라고 하시니 드록신께서 곧바로 헤딩으로 체흐에게 힘을 불어넣어주시더라.
오만한 리베리가 더러운 인상을 찌푸리며 첼시의 수비진들을 혼란스럽게 하니 체흐가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라고 묻자 신께서 답하시길 '내가 알아서 할 것이매 너의 도움이 필요하다' 라고 하시니 체흐가 '시키는 대로 하겠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이에 드록신께서는 친히 리베리를 경기장 밖으로 내보내고 체흐에게 '자, 이제 pk를 막아라' 하니 체흐가 pk를 막더라.
승부가 나지 않아 승부차기로 가서 마타가 첫 골을 실축하매 마타가 '어찌 하면 좋겠습니까' 라고 묻자 신께서 빙긋 웃으시며 말하시길 '너는 체흐를 믿고 나를 믿어라' 라고 하시고는 친히 골을 성공시켜 첼시에게 빅 이어를 안겨주시더라. (드록복음 5장 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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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열한 맨유의 에반스에게 고난을 당하는 드록신

되려 건장한 신체와 꾀병전력 덕분에 더더욱 고난의 길이 펼쳐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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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4강전

진정으로 간악한 악적 심판 오브레보에 농간에 첼시가 바르셀로나에게 탈락하고

분을 풀길이 없어 분노의 찬 랩을 펼치시는 드록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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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록바의 카리스마와 프리킥능력을 동시에 확인할수 있는 아스날전의 골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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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록님의 세레머니는 언제나 간지를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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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에 오르던 순간 감동ㅜ

토레기와 함께 이 기쁨을

 

 

5.델피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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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ssandro Del Piero)알렉산드로 델 피에로

1974년 11월9일

이탈리아 코넬리아노 출신

174cm의 작은신장을 가진 공격수

이탈리아의 판타지스타이자 인터밀란시절의 호나우두에 대항할 유벤투스의 축구천재

플레이메이킹과 득점력을 동시에 갖춘 쉐도우 스트라이커

델피에로와 함께 3대 쉐도우 스트라이커로 불리는 사람들은 아스날의 베르캄프와 레알의 라울 곤잘레스

또한 중거리슛과 프리킥시 키퍼가 막을 재간이 없는 공간으로 슛팅을 날리는 이른바 델피에로 존이 특기

또한 팀에 대한 충성심이 유명한데 유벤투스가 몰락하고 2부리그로 강등되는 순간에도 팀을 떠나지않으며 충섬심을 보임.

이때 델 피에로가 한말이 유명한데

신사는 숙녀가 원할때 떠나지 않습니다(숙녀는 유벤투스의 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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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도 울고갈 프리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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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 더


 

6.이케르 카시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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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er Casillas Fern?ndez

1981년 5월 20일

스페인 마드리드 출신

185cm85kg의 골키퍼로는 좀 작다 싶은 체구

요즘 한물갔네 어쩌네 해도 세계최강급 스페인의 수문장이자

레알 마드리드의 수호신

2000 브라보상
2000 돈 발롱 선정 라 리가 올해의 선수
2007/08 사모라상
2007/08 ESM 선정 베스트 11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UEFA선정 올해의 베스트 11
2008, 2009, 2010, 2011, 2012 FIFA 선정 올해의 베스트 11 
2008, 2009, 2010, 2011, 2012 IFFHS 선정 올해의 베스트 11
2009/10 스포츠 메리트 선정 로열 오더 금메달
2009, 2012(2) LFP 선정 올해의 베스트 골키퍼
2008, 2012(2) 유로 베스트 팀 11
2010 FIFA 남아공 월드 컵 야신상
2010 FIFA 남아공 월드 컵 베스트 11

이탈리아의 부폰과 함께 골키퍼계를 양분하고 있으며 흔치않은 레알마드리드의 유스 출신

아직 은퇴는 하지않았지만 이미 레알마드리드와 스페인의 레전드

장점은 순발력을 바탕으로 한 슈퍼세이브.

특히 낮고 빠르게 날아오는 공을 손과 발을 모두 사용해 기가막히게 막아냄.레알마드리드 수비진이 초토화 개박살났을때도 번번히 카시야스 홀로 상대팀의 공격을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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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은 못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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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당시 네덜란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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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독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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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슈퍼세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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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도 막고 2차공격도 막고

기적의 수호신이라 불려도 손색없음

이때는 뮌헨전

 


 

7.로베르토 카를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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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o Carlos da Silva Rocha 로베르토(호베르투)카를로스

1973년 4월10일생

브라질 상파울루 출신의 측면수비수(왼쪽)

베컴,주닝요,미하일로비치와 함께 프리킥계의 대주주(사실상 베컴과 함께 인지도로는 가장높음)

170도 안되는 작은키지만 그만큼 빠른 스피드와 공격능력으로 카나리아군단(브라질)의 왼쪽 부동의 수비수였고 체력도 엄청났으며 왼쪽 후방에서 치고 올라와 공격을 시작하는 오버래핑,재빠른 드리블과 이어지는 크로스가 일품인 선수.

그러나 다 필요없고 카를로스 하면 떠오르는건 프랑스전의 UFO슛 ufc라고 쓸뻔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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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이 UFO슛 자꾸 유에프씨로 써지냐;

상대 키퍼 바르테즈가 손도 못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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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에프오는 아니지만 이렇게도 잘 참.

 

 

8.라이언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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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조지프 긱스 (Ryan Joseph Giggs)

1973년 11월 29일

웨일즈 출신의 미드필더

180cm 70kg

등번호는 11번

수십년째 맨유에 몸담고 있는 맨유의 살아서 콩닥콩닥 숨쉬는 레전드(그러나 사실 맨시티의 유소년출신)데뷔는 1990년 3월

장점으론 물론 드리블과 크로스.베컴과 함께 우베컴 좌긱스라 불리며 최정상 윙어로 군림했고 재빠른 돌파와 다이렉트로 이어지는 크로스.그외에도 개인기나 나쁘지 않은 득점력도 갖춘 재주꾼.

트로피 수집가 퍼거슨 휘하에 계속 머문덕에 클럽선수로써 할수있는 대회 우승은 다 해봤음

물론 국가대표팀은 제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13회 (1993, 1994, 1996, 1997, 1999, 2000, 2001, 2003, 2007, 2008, 2009, 2011, 2013)
잉글랜드 FA컵 우승 4회 (1994, 1996, 1999, 2004)
잉글랜드 리그 컵 우승 4회 (1992, 2006, 2009, 2010) 
잉글랜드 커뮤니티 실드 우승 8회 (1993, 1994, 1996, 1997, 2003, 2007, 2008, 2010, 2011)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 (1999, 2008)
UEFA 슈퍼컵 우승 1회 (1999)
FIFA 클럽월드컵 우승 3회 (1999, 200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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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스의 매직드리블

근데 사과나무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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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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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페르기야 받아라~

 

그러나 존경을 한몸에 받던 선수였음에도 불구하고 희대의 불륜사건으로 개막장이 된 선수 ㅜ

 

 

요까지 하고 마칩니다

쓰고나니 날이 컴컴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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