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최종 성화주자로 배우 이영애가 나설까?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오늘 밤(19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하루 앞둔 18일개회식 성화 봉송 주자들을 공개했습니다. 성화 봉송 주자들은 역대 한국을 빛낸 스포츠 스타들로 구성!!
하지만 마지막 성화 점화자는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었으나 한직원의 실수로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출된 자료에는 "다양한 활동으로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알려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는 인물"이라며 "중국에 초등학교를 설립하는 등 나눔과 봉사로 아시아 화합에 기여했다"는성화 봉송자에 대한 소개멘트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이영애는 대장금을 통해 한류를 이끌었고 중국 저장성에 소학교를 세워 해당 멘트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로 거론!
인천의 시조인 두루미를 소재로 꾸민 성화봉을 들고 등장하는 첫 주자는 '국민타자' 이승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