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ESPN과의 인터뷰에서 인터 마이애미가 자신의 마지막 소속팀이냐는 질문에 "그렇다. 마이애미는 나의 마지막 소속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메시는 지난해 인터 마이애미와 2년 반 계약을 맺었고 2025시즌까지 1년 연장 옵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은퇴 후 계획에 대해서 메시는 "아직 은퇴를 생각하지는 않는다. 나는 모든 것을 더 즐기려고 노력한다. 남은 시간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고, 좋은 동료들과 친구들이 있는 대표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라고 답했다.
https://prosoccerwire.usatoday.com/2024/06/12/messi-inter-miami-will-be-my-last-cl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