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복수 클럽 소유에 관한 UEFA 규정으로 인해 올여름 니스 수비수 장 클레르 토디보와 계약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짐 랫클리프 경이 소유한 INEOS가 운영하는 리그 1 클럽인 맨유와 니스는 유로파리그 출전 자격을 획득했으며, 다음 시즌 대회 출전 여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UEFA의 규정에 따르면 어떤 조직이나 개인도 같은 대회에서 두 개 이상의 클럽의 운영에 '결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습니다. 랫클리프는 또한 맨유의 지분 27.7%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두 클럽은 6월 3일까지 UEFA에 규정을 충족한다는 증거를 제출해야 했으며, 현재 이 문제에 대한 독립 패널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토디보는 라파엘 바란이 떠난 후 올여름 센터백 영입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는 맨유에서 잠재적인 이적 타깃으로 고려 중이었습니다.

그러나 지난달 발표된 복수 클럽 소유권에 대한 UEFA 지침에 따라 복수 클럽 소유권 테스트 대상 클럽에 이러한 거래에 대해 경고한 바 있어 현재 24세의 토디보가 올드 트래포드로 이적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해 보입니다.

https://www.nytimes.com/athletic/live-blogs/transfer-news-live-latest-updates/1gAvICrKb71l/zYU8qVe6x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