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지막 인사’ 이치로 스즈키가 2019년 3월 21일 도쿄돔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8회 교체되는 순간 모자를 벗고 인사하고 있다. 이치로가 뛴 마지막 메이저리그 경기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