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폰소 데이비스는 올여름 캐나다와의 코파 아메리카가 끝날 때까지는 클럽의 미래에 대해 생각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23세의 데이비스는 미국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캐나다의 주장을 맡게 되지만, 바이에른 뮌헨과의 계약이 마지막 12개월을 앞두고 있어 클럽 차원에서도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다재다능한 풀백인 데이비스는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설이 돌고 있으며, 바이에른은 내년 여름 자유계약선수로 떠날 가능성을 피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데이비스는 국제 축구에 집중하기 위해 이적 논의를 연기했습니다.
데이비스는 수요일에 기자들에게 "미안하지만 코파에서 멀리 가기 위해 대표팀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여기에 모든 에너지를 쏟고 있으며 이번 대회가 끝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지켜볼 것입니다."
https://www.nytimes.com/athletic/live-blogs/transfer-news-live-latest-updates/1gAvICrKb71l/NtDlmPblgQZ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