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의 수비 변화 : 한 명만 매각되지 않을 것

로보트카 작성일 24.06.25 15:38:31
댓글 0조회 797추천 0
5395394e6da212516c6a183457588593_461138.jpg

 

FC 바이에른은 이미 이토 히로키를 새로운 중앙 수비수로 영입했고, 요나단 타도 올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기 때문에 보스들도 이 포지션에 있는 선수들을 내보내고 싶어한다. 단 한명만 판매 대상이 아닌 것 같다.
 

VfB 슈투트가르트에서 이토 히로키를 영입한 후, FC 바이에른은 현재 팀에 5명의 중앙 수비수를 보유하고 있다. 중앙 수비에는 일본 선수 외에 마티아스 데 리흐트, 다욧 우파메카노, 김민재, 에릭 다이어도 있다.
 

그러나 키커의 정보에 따르면, 다이어는 여름에 뮌헨이 판매할 수 없는 선수로 간주하는 유일한 중앙 수비수다.

 

그 이유는 겨울에 합류한 영국인이 믿을만한 수비 리더임을 입증했기 때문이다. 또한 그는 많은 연봉을 받지 않으며 경기에 출전하지 않아도 불만을 표시하지 않는다.
 

보도에 따르면 데 리흐트와 우파메카노는 좋은 제안을 받으면 클럽을 떠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이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보도된 바 있다. 바이에른과 첫 시즌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김민재에게도 이것이 적용된다는 점이 흥미롭다.

 

김민재도 매각 후보

 

내부적으로는 27세의 이 선수가 발전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세리에 A의 축구는 분데스리가의 축구와 다르다. 김민재는 SSC 나폴리에서 뮌헨으로 이적하기 전 이탈리아 리그 최고의 수비수로 뽑혔다.
 

 

아마도 클럽 보스들은 김민재의 지난 시즌이 기대한 대로 흘러가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이 문제에 대해 선수탓만 하지 않았다. 키커에 따르면 책임자들은 김민재를 다루는데 있어서 단점을 확인했다. 그러므로 예민한 한국인과 더 많은 소통을 했다면 나쁠 것이 없었다는 것이다. 이 비난은 아마도 전 감독 토마스 투헬을 겨냥한 것일 수도 있다.
 

키커에 따르면, 수비수의 이적 상황으로 인해 중앙 수비수가 먼저 좋은 제안을 받고 떠날 수도 있다고 한다. 만약 선호하는 후보인 요나단 타가 레버쿠젠에서 나온다면, 두 명의 중앙 수비수가 바이에른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https://www.tz.de/sport/fc-bayern/umbruch-bayern-abwehr-zr-93147882.html

로보트카의 최근 게시물

스포츠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