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레스터의 듀스버리홀 영입에 근접

휴지좀주워줘 작성일 24.07.01 17: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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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레스터와의 협상에서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일요일 듀스버리홀을 30m에 영입하는 것을 마무리 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전 레스터 감독 마레스카는 며칠간의 협상 끝에 듀스버리홀을 영입하기 위해 자신의 옛 클럽을 급습할 태세이다.

 

듀스버리홀은 첼시로 이적할 것이고, 이번 계약의 일환으로 젊은 선수가 레스터로 갈것이다.

 

지난 두번의 이적 시장 동안 듀스버리홀을 노렸던 브라이튼은 이번 이적 소식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할것이다. 텔레그래프는 두 구단이 이적료에 합의한 이후 이번 주 브라이튼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것으로 알고 있다.

 

다만 마레스카는 지난시즌 레스터의 EPL 승격에 큰 공헌을 한 선수를 요청했고, 24시간 내에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른 중앙 미드필더들이 오른발을 쓰는 첼시에서 듀스버리홀이 왼발을 쓰는 점은 첼시에서 매력적이고, 듀스버리홀은 첼시에 새로운 스타일의 축구를 구현하기 위해 부임한 마레스카의 시스템에 잘 맞는 선수이다. 

 

듀스버리홀은 카이세도, 엔조, 라비아, 갤러거(만약 잔류시) 등 주전 자리를 놓고 경쟁 할 가능성이 높은 첼시의 다른 중앙 미드필더들과는 좀 더 공격적인 옵션으로 평가받는다, 

 

듀스버리홀을 잃은 것은 레스터에게 큰 타격이겠지만 스티브 쿠퍼 감독은 이제 프리시즌 준비를 미리 계획하고 새로운 선수 영입에 집중할것이다.
 

 

레스터는 EPL의 재정 관리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데, 이번 달 대규모 판매를 단행하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3월 기소된 레스터는 6월 30일 마감일까지 약 40m을 모아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

 

듀스버리홀의 판매와 첼시가 마레스카와 그의 스태프에 대해서 지급한 10m의 보상금은 레스터가 추가 위반을 방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이다. 

 

 

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24/06/30/chelsea-sign-kiernan-dewsbury-hall-leicester-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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