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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산티 아우나
"구단은 현재 임대 계약이 종료되는 6월 30일을 기점으로
탕귀 은돔벨레의 계약이 상호 종료됨에 따라 그가 떠날 것을 확인한다"
6월12일 토트넘은 며칠 전에 공개했던 내용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당초 2025년까지 계약되어 있던 이 프랑스 출신 미드필더는
거액의 연봉에도 불구하고 계약을 해지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돈은 그의 원동력이 아니며, 그는 진지한 새 프로젝트로
커리어를 다시 시작하고 싶어 합니다.
그는 토트넘 시절 3차례 연속 임대 생활을 했고 리옹, 나폴리,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한 뒤 또 다른 임대 생활을 피하고 싶었습니다.
최근 몇 달간 튀르키예에서 과체중으로 비난을 받은 은돔벨레는
이를 정면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메라노에서의 치료 과정과 광범위한 신체적 준비를 통해
최고의 컨디션을 되찾을 계획입니다.
탕귀 은돔벨레가 새로운 클럽을 선택했습니다.
토트넘과의 계약을 해지 후 더 많은 이색적인 제안을 거절하고
OGC 니스에 합류하기로 결정한 은돔벨레는
플로리안 모리스(과거 리옹시절 단장)와 재회하게 됩니다.
정보에 따르면 그는 현재 완전한 컨디션으로 돌아왔고
그 어느 때보다 복수심을 불태우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여전히 팀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기로 결심했고,
그래서 최근 몇 가지 이색적인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플레이를 통해 이득을 볼 수 있는 클럽은 리그 1에 속해 있습니다.
저희 정보에 따르면 탕귀 은돔벨레가 OGC 니스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는 이미 알고 지내던 스포츠 감독 플로리안 모리스와 재회하게 될
니스 프로젝트에 매력을 느낀다고 합니다.
새로운 감독인 프랑크 에스와 함께 그는 완전히 회복하여
니스의 젊은 선수단에게 자신의 경험을 전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