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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엄 포터 전 첼시 감독이 공석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직에 관심을 표명했다.

축구계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포터 감독이 대리인을 통해 대표팀 감독직에 대한 관심을 대한축구협회에 공식 제출했다.

포터 사단의 오른팔인 브루노 살토르 전 첼시 수석코치가 스페인 에이전시를 통해 한국 대표팀에 대한 제안을 받고 "새로운 도전에 열려 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이 시작
 

스포츠적인 비전, 프로젝트, 선수단의 수준과 감독으로서 권한, 업무 자율성 보장, 훈련 환경 등 프로젝트의 우수성과 전술적 자율성이 고려 요소다. 연봉 조건 등은 우선 순위가 아니라고하며 재임 기간 동안 국내에 거주할 의사도 있다고함

살토르 코치는 "대한축구협회에서 공식적으로 제안을 준다면 포터 감독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며 여의치 않을 경우 화상 면접도 가능하다는 의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