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 릴, 레니 요로에 대한 유나이티드의 £42m 비드 수락

휴지좀주워줘 작성일 24.07.10 16:14:00
댓글 0조회 836추천 0
56e765bfb193dbe83c3e8285ef63e3c9_312341.jpg


2024/07/09, 크리스 휠러

 

프랑스에서의 보도에 따르면, 레니 요로에 대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42m 비드를 이 수락했다. 

 

유나이티드 정보원들은 이 보도에 대한 코멘트를 거부했다. 하지만 이 구단은 재러드 브랜스웨이트, 마티아스 데 리흐트를 비롯한 많은 센터백 영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요로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그들이 이 18세 수비수 영입에 가장 유력한 구단이다. 동시에 파리 생제르망리버풀 또한 그를 쫓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는 £42m 및 부가 조항의 제안을 매칭하지 않고 있다.

 

프리시즌 첫 날인 월요일, 캐링턴 훈련장에서 영입 관련 미팅이 있었다. 이후, 유나이티드는 이적 계획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있다.

 

메일 스포츠는 브랜스웨이트에 대한 £42m 및 부가 조항 £5m의 향상된 오퍼가 이뤄졌지만, 에버튼이 이를 거절했다고 보도했던 바가 있다. 그들은 이 22살의 수비수를 £70m에 더 가깝게 평가하고 있다. 유나이티드는 브랜스웨이트에게 주급 £160,000m 상당의 장기 계약을 제의할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다. 

 

이 구단은 또한 데 리흐트를 £43m에 영입하기 위해서 바이에른 뮌헨과 협상 중이다. 이 선수는 올드 트래포드 이적에 관해서 구두로 개인 조건을 합의했다고 한다. 그에게는 전 아약스 감독, 에릭 텐 하흐와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 

 

유나이티드는 선수 판매를 통해서 자금을 마련을 할 수 있다면, 중앙 수비의 왼쪽과 오른쪽에서 뛰게 될 두 명의 수비수를 영입할 수도 있다. 

 

그들은 이 과정 전반에 걸쳐 계속해서 다른 옵션들도 열어두고 있는 상태다. 그리고 지난 시즌, 릴에서 41경기에 출전한 요로를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유나이티드는 또한 스트라이커, 조슈아 지르크지의 영입을 위한 진전된 협상 중이다. 이 선수는 볼로냐와의 계약에 £34m의 바이아웃 조항이 존재한다. 그들은 또한 파리 생제르망 미드필더, 마누엘 우가르테의 영입에 대해서 고민 중이다. 

 

Man United's £42m bid for Leny Yoro is ACCEPTED by Lille, according to French reports... but the 18-year-old prefers to join Real Madrid, with PSG and Liverpool also showing interest | Daily Mail Online

휴지좀주워줘의 최근 게시물

스포츠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