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은 오현규의 헹크이적에 합의했다.

휴지좀주워줘 작성일 24.07.13 17: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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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가 셀틱을 떠날 예정이며, 클럽은 마침내 그의 판매에 대한 합의에 도달했다.

오현규는 챔피언들과 함께하는동안 1군 경기를 거의 뛰지 못했고, 이번 여름 내내 클럽을 떠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다.

23세의 이 대한민국 선수는 18개월 전 후프스Hoops에 합류한 이후 리그 36경기에 출전해 11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대부분은 벤치로부터 짧은 카메오로 출전했다.

일본의 슈퍼스타 후루하시 쿄고가 셀틱 선발명단에 가장 먼저 쓰여지는 선수 중 한 명이었기 때문에 오현규는 출전 시간이 부족했다.

그리고 Celts가 스코틀랜드컵 결승전의 영웅인 아담 이다(Adam Idah)의 영입을 열망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상황도 바뀔 것 같지 않다.

셀틱은 오현규를 벨기에 프로리그 팀인 KRC 헹크에 매각하기위한 합의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겡크는 지난달 오현규영입을 위해 접촉했으나 양측은 아직까지 이적료에 대한 합의에 이르지 못했었다.

벨기에 언론인 사샤 타볼리에리(Sacha Tavolieri)는 "KRC 헹크는 현재 오현규 영입을 위해 셀틱과의 계약을 마무리중이라고 말했다.

"이제 그것은 단지 시간문제일뿐입니다."

헹크에는 현재 카메론 카터-비커스(Cameron Carter-Vickers)의 미국국가대표팀 동료인 수비수 마크 맥켄지(Mark McKenzie)가 뛰고 있다.

오현규 이적의 현실화 가능성과 함께 셀틱은 이제 스트라이커 포지션의 인원수가 부족해졌다.

교코는 여전히 브렌든 로저스의 확실한 첫 번째 선택으로 남아 있지만 그외에는 믿을만한 스트라이커가 부족하다.

다이젠 마에다(Daizen Maeda)가 이전에 그 역할을 맡았지만, 브렌든 로저스는 아담 아이다(Adam Idah)가 그 자리를 맡을 선수라는걸 분명히 했다.

셀틱은 그를위해 400만 파운드(약 100억 원)를 노리치 시티에 제시했으나 거절당했다.

카나리아(The Canaries)는 아이다의 가치를 700만 파운드로 평가하고 있으며, 요하네스 호프 토룹(Johannes Hoff Thorup) 신임 감독은 이 스트라이커의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그를 평가할 기회를 갖길 원한다고 단호히 말했다.

셀틱에게 필요한 또 다른 포지션은 골대 사이에 있다. 챔피언은 이번 여름 많은 골키퍼와 연결되었다.

그들의 최우선 목표는 스파르타 프라하의 스토퍼인 피터 빈달 옌센(Peter Vindahl Jensen)이다.

그러나 체코 챔피언은 셀틱이 그들의 1번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약 800만 파운드의 이적료가 필요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https://www.thescottishsun.co.uk/sport/13133827/celtic-oh-hyeon-gyu-transfer-exit-ge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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