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는 오늘 아침 여름의 세 번째 영입인 삼비 로콩가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으며, 아스날로부터 1200만 유로의 구매 옵션이 포함된 임대로 안달루시아에 도착했다.
미드필더는 네르비온에 머물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양새다. 선수는 "마침내 오늘이 왔다" 라며, "해야 할 일, 증명해야 할 것도 많기에 오랫동안 이곳에 머물고 싶다. 항상 세비야에서 뛰는 것을 꿈꾸어 왔다"고 말했다.
"빅토르 오르타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오래 전에도 세비야와 교감이 있었지만 마침내 오늘이 왔다. 이런 날이 올 줄 알았다. 과거보다 나는 더 많은 경험을 쌓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었다"
아스날과 복잡한 협상에서, 선수가 네르비온으로 향하고자 한 의지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
"세비야는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린 위대한 역사를 가진 클럽이라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다. 그것이 내가 이곳에 있는 이유다"
"내가 이제 가진 목표는 팀을 유럽대항전으로 되돌려놓고, 팀의 일원이 되어 함께 역사를 써내려가고 싶다. 내가 할 수 있는 한 팀에 최대한 보탬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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