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니 요로, 맨유의 메디컬 및 개인조건 마무리위해 영국행

로보트카 작성일 24.07.18 14: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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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ytimes.com/athletic/5626457/2024/07/17/leny-yoro-manchester-united-transfe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릴에서 탐내는 센터백 

레니 요로 영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요로는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개인 계약 조건을 마무리하기 위해 영국으로 날아갔습니다.

 

지난 주에 6,200만 유로의 이적료에 대해 

양 구단이 합의했지만, 요로는 여전히 이적을 수락해야 했습니다.

 

원래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기를 원했지만, 

아직까지 레알 마드리드는 맨유와 릴이 합의한 가격을 

지불할 의사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리그앙 구단 측은 2025년 6월 기존 계약이 만료되는 

요로를 자유계약선수로 놓치는 위험을 감수하기보다는 

올여름에 그를 팔고 싶어하는 유나이티드와의 

계약을 강력하게 선호했습니다.

 

18세의 프랑스 청소년 대표팀 선수는 올드 트래포드로의 이적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최근 상황의 큰 진전이지만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아 있습니다.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맨유는 수비진을 강화할 주요 타깃이자 

축구계에서 차세대 재능으로 평가받는 선수를 확보하게 됩니다.

 

맨유는 바이에른 뮌헨의 더 리흐트, 

에버튼의 브랜스웨이트와 같은 옵션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고 있지만, 

추가 영입은 재정 및 선수단 공간 확보를 위한 이탈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파리 생제르맹과 리버풀을 포함한 다른 관심 있는 구단들이

요로의 영입을 추진해 왔지만, 그가 처음에 레알 마드리드를 선택하면서 

이 경쟁은 일방적인 승리로 끝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나이티드는 끈기 있게 버텼고, 

문이 반쯤 열려 있는 동안 

그들은 요로를 맨체스터로 유인하기 위해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늦고 예상치 못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는 한, 

그 사명은 이제 실현에 가까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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