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리버풀의 스타 수비수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를 다가올 여름 이적시장 동안 영입하는데
새로운 관심을 표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25살의 라이트백은 그의 모든 프로 경력을 리버풀에서 보냈으며,
과거에 이 스페인 명문구단과 이적설이 나온 적이 있었지만, 그때 합의에 이르진 못했다.
알렉산더-아놀드가 그의 계약 마지막 해에 들어섬에 따라,
레알 마드리드가 그들의 소원을 다시 되살린 것이 그다지 놀라운 일은 아닐 것이다.
리버풀 팬들의 허를 찌를 수 있는 점은 이 선수가 스페인 수도로의 이적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였다는 점이다.
빌트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가 알렉산더-아놀드에 보여주는 관심은 구체적이며,
이 잉글랜드 국가대표 또한 라리가 팀에 합류하는 생각을 받아들일 수 있다고 한다.
리버풀과 그들의 감독 아르네 슬롯은 24-25 프리미어리그 시즌을 준비하면서 알렉산더-아놀드를 지키기를 열망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알렉산더-아놀드는 새로운 계약에 서명하지 않았으며,
이번 시즌 구단에 잔류한 이후에 다음 여름에 자유계약으로 떠나갈 가능성이 있다.
https://www.mundodeportivo.com/us/en/soccer/20240716/695235/lamine-the-player-who-has-gained-the-most-followers-in-the-euro-cup-by-far-nr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