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1, 앨런 닉슨

크리스탈 팰리스는 세네갈 스피드스타, 이스마일라 사르의 영입을 위해 프랑스로 향할 것이다. 

팰리스는 26살의 사르 영입에 전력을 다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영입이 가능한 상태고,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하도록 설득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왓포드 소속으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었다.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은 이 영입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동시에 스포츠 디렉터, 더기 프리드먼은 6년 동안 사르를 쫓고 있었다. 그는 마침내 이 선수를 영입하는데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 

사르는 마르세유가 자신의 판매를 원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그는 그들이 마음을 바꾸도록 만들길 바랬었다. 

이 측면 공격수는 최근에 새로운 에이전트와 계약했다. 심지어 그는 지난 이적 시장에서 이적이 무산되기 전까지 팰리스에 합류할 준비를 하면서 런던 호텔에 머물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제 대면 미팅을 통해서 이 사가가 끝날 수도 있다. 그리고 마이클 올리세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보낸 팰리스에게 새로운 공격 옵션이 추가될 것이다. 

사르는 왓포드에서 131경기에 출전하여 34골과 22도움을 기록했다. 

한편 클뤼프 브뤼허의 19세 윙어, 안토니오 누사의 영입은 보류된 상황이다. 그의 부상 이력에 따른 우려 때문이다. 

18살의 조브 벨링엄은 선더랜드에서 적당한 때를 기다리면서 더 큰 구단의 접근을 기대할 것이다. 

팰리스는 또한 풀럼과 함께, 23살의 아스날 포워드 에밀 스미스 로우를 쫓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이 두 구단은 선수 측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encouragement)을 받지 못했다. 

아스날은 지난 시즌, 스미스 로우를 리그 13경기에만 출전시켰지만, 두 구단의 비드를 거절했다. 

아스날은 계약 기간이 2년 남은 스미스 로우를 £25m에서 £30m으로 평가하고 있다. 

팰리스는 제수룬 락-사키의 판매를 통해 자금을 마련할 수도 있다. 그는 사우스햄튼으로부터 £7m 비드를 받은 주인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