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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클럽 마르세유가 토트넘과 덴마크 출신의 미드필더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영입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28세의 호비예르는 런던 북부를 떠날 준비가 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약 1,700만 파운드에 영입할 수 있습니다.

지불 조건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지만 양측 모두 거래가 성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호이비예르는 2020년 조세 무리뉴 감독이 지휘하던 사우스햄튼으로부터 1,500만 파운드에 토트넘에 합류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39경기에 출전했지만 앙주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브 비수마와 파페 마타 사르를 중앙 미드필더로 선호하면서 10경기만 선발로 출전했습니다.

데인은 토트넘과 계약 마지막 해에 접어들었으며 새로운 조건이 합의되지 않을 경우 2025년에 자유 이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