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텐 하흐는 스코틀랜드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니의 이적설 속에서 그를 내보낼 의사가 없다고 주장했다.

지난 여름 웨스트햄의 영입 제안을 받았지만, 이적하지 않았던 27세의 선수는 최근 갈라타사라이, 토트넘, 풀럼과 연결되었다.

맥토미니는 지난 시즌 유나이티드에서 27경기 선발 출장했고, 더 앞선 역할로 옮겨간 후 10골을 넣었다.

그는 또한 작년 스코틀랜드의 성공적인 유로 2024 예선전에서 7골을 기록했다.

텐 하흐는 이 다재다능한 미드필더를 다음 여름까지 계약할 예정이며, 그를 다음 시즌 팀의 핵심 선수로 본다는 확고한 입장을 밝혔다.

맥토미니의 미래에 대한 질문을 받은 텐 하흐는 "우리에겐 아주 뛰어난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다른 클럽들이 항상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한 시즌에 10골을 넣고 스코틀랜드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기에 관심이 생길 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를 유지하고 싶습니다. 그는 우리 팀에서 매우 중요한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시즌 우리 여섯 명의 선수가 기용 가능했을 때 그가 더 앞서서 뛸 수 있었던 것처럼, 그는 우리 팀에게 매우 흥미로운 선수입니다."라고 덧붙였다.

https://www.skysports.com/football/live-blog/31771/12476234/transfer-centre-live-could-ngolo-kante-return-to-the-premier-league-with-west-ham-this-summer?postid=8008681#liveblog-b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