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테오 모레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첫 영입이 곧 마무리될 예정이다. 본지 Relevo가 취재한 바에 따르면, 다가오는 몇 시간 안에 지로나에서 촐로 시메오네의 아틀레티코로의 이적이 결정될 것이다. 우크라이나 스트라이커의 에이전트는 오늘 마드리드에 도착해 로히블랑코스와 사전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가 예상했던 대로 아틀레티코와 지로나 사이의 협상은 7월 22일 오후를 기점으로 크게 진전되었다. 두 클럽은 약 3200만 유로에 600-700만 유로의 보너스를 더한 가격에 합의되었다. 4천만 유로, 즉 지로나가 아르템 도우비크를 위해 요구한 가격인 바이아웃에 거의 근접한 금액이다.

앞으로 몇 시간 안에 아틀레티코와 지로나는 몇 가지 공식적인 세부 사항을 마무리한 후 문서 교환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제 에이전트와 아틀레티코간의 만남이 끝나면 모든 작업이 완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