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이 바이에른 뮌헨의 오른쪽 수비수 누사이르 마즈라위를 £16.4m에 영입하기로 합의했다고 독일의 스카이 스포츠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웨스트햄과 모로코 국가대표 선수인 마즈라위 간에 원칙적으로 구두 합의가 이루어졌지만, 아직 세부 사항이 조율 중이라 계약이 완료되지는 않았다.

웨스트햄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타깃이기도 한 26세의 마즈라위를 위해 £13m의 선불 금액과 £3.4m의 추가 조건으로 총 £16.4m에 계약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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